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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안녕하세요. 5월 세째주 도예교실이 열렸습니다. 지난 시간에 만든 찻잔을 받아 들고 어르신들 모두
너무 즐거워 하셨고 오늘은 뭘 만드나 무척 기대가 크셨습니다.
오늘은 작은 화분 인데요. 차근차근 제작과정을 설명해주시는 보호자분과 또 함께 도우러 오신 선생
님도 열심히 지도해 주셨습니다.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화분을 만드실 수 있도록 저희 선생님들도 열
심히 도와 드렸습니다.
이렇게 오늘 도예교실을 통해 어르신들 모두 행복해 하셨습니다. 또 다음시간을 기약하며 오늘 만든 화분이
어떤 모습이 되어져올까 무척 궁금해 집니다.